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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찬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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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수 == >'''そりゃ人間がそれだけヒマな動物だからさだかな、それこそが人間の最大の取り柄なんだ心に[ruby(余裕, ruby=ヒマ)]がある生物、なんと素晴らしい!''' >'''"그야 인간이 그만큼 한가한 동물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게 바로 인간이 지닌 최대의 강점이라구. 마음에 여유가 있는 생물. 이 얼마나 멋진 일이야!"''' >---- >[[오른쪽이]], 길에서 만난 동물이 죽어있는 것을 보면 왜 슬퍼지는 것인가 생각하던 [[이즈미 신이치|신이치]]에게 [[기생수]] 초반에는 [[인간 비판|인간이 저지르는 살생과 환경파괴 등의 악행을 비판]]하는 주제가 작품의 핵심이었다. 일례로 초반에 오른쪽이가 신이치에게 "신이치, '악마'라는 것을 책에서 찾아봤는데……, 가장 그것에 가까운 생물은 역시 인간인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재 도중에 [[생태주의|에콜로지]]의 급부상으로 인해 인간의 파멸을 긍정하는 작품들이 지나치게 많아지자 작가의 판단에 의해 주제의 방향을 틀어 상당히 복합적인 주제를 내포하게 되었다. 즉 본능에만 충실한 인간의 단점을 비판하면서도,[* 대표적으로 '환경을 위해서'라며 같은 인간의 죽음을 방치하는 [[히로카와 다케시]], 꼴리는 대로 죽이고 다니는 [[우라가미(기생수)|우라가미]]가 있다.] 한계를 지녔음에도 가족과 친구를 비롯한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또한 조명한 것이다. [[히로카와 다케시]]를 통해 초기에 두드러진 [[인간 비판]]의 주제를 다룸과 동시에 인간과 기생수의 관계, 더 나아가 생물의 존재 의의[* 철학적인 만화라도 보통 인간의 존재 의의만 다루지 인외의 존재까지 포함해 생물 전체의 존재 의의를 다루는 경우는 드물다.]에 대해 탐구하는 [[타미야 료코]]의 모습을 통해 생명 자체의 존재에 대한 고찰을 보여주며, 나아가 초반에는 인간에게 호의가 전혀 없었고, 무고한 사람이 죽는 것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던 오른쪽이가 신이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던지고 살생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등, 인간성을 지니게 되는 모습과 마지막에 신이치에게 인간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위의 대사가 작품의 주제를 확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최종결전에서 신이치가 다 죽어가면서도 부활하려 하는 [[고토(기생수)|고토]]의 목숨을 끊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살생을 할 수는 없다'라는 이유로 돌아가려다 오른쪽이에게 '지구에는 감정이 없는데 '지구를 위해서'라며 떠드는 인간은 싫다'는 지적을 듣자 지구를 걱정하기 이전에 가족을 지키는 게 고작인 한 인간임을 자각하고서 고토를 처치하는 장면을 통해, 쓸데없이 거창한 환경주의나 인간 중심 사상은 [[오만]]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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